히사시 연극 ‘달님은~’ 30일까지 공연
2011.01.10 08:19
수정 : 2011.01.09 19:42기사원문
일본 작가 이노우에 히사시 작품으로 지난 2001년 서울 공연 예술제 공식 참가작. 홀어머니와 두 딸, 주변의 인물들간의 운명적인 인연을 주제로 하며 일본의 실제 여류소설가 히구찌 이치요의 일생을 밀도 있게 그린다. 그녀의 일생을 통해 100년전 일본여성들의 삶을 엿 볼 수 있다.
/jins@fnnews.com최진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