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프로필사진, '원조 베이글녀' 등극…"혹시 즐겨드시는게 방부제?" 감탄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남연희 기자］ ‘원조 베이글녀’는 이민정?

배우 이민정의 지금과 변함없는 6년 전 프로필 사진이 공개돼 폭풍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6년 전 베이글녀 이민정’이라는 제목의 이민정 프로필사진 2장이 게재됐다.

프로필사진 속 이민정은 6년 전 과거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과 차이가 없는 자체 발광 청순한 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정은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투명한 아기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베이비 페이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여전해 시간이 그대로 멈춘 듯 한 느낌을 주고 있다.

또 가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난 과감한 시스루룩 의상으로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하고 있어 ‘원조 베이글녀’로 등극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조 베이글녀”, “6년 전과 현재, 달라진 게 뭐지?”, “세월이 빗겨간 미모”, “혹시 즐겨드시는게 방부제?”, “방부제 복용설이 사실 아니냐”, “거꾸로 나이먹는 이민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에서 이정연역을 맡아 약혼자 장혁에게 버림받고 복수를 다짐하며 극의 흐름의 중심에 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스타엔 남연희 기자 (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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