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민서, 전진과 결별? “열애·인터뷰 한 적 없다” 주장
파이낸셜뉴스
2011.04.07 14:20
수정 : 2014.11.06 22:1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임주희 기자] 배우 채민서가 가수 전진과의 결별설에 대해 “인터뷰를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7일 한 매체는 “지난해 9월 중순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가진 이들은 서울 압구정동 실내 포장마차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키워왔지만 각자의 스케줄과 성격 차이로 결국 7개월 만에 결별했다”며 채민서와 전진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특히 채민서 측 관계자는 스타엔과의 통화에서 “채민서가 그 기자와 만나서 인터뷰를 한 적이 없다”라며 “여배우가 무엇을 얻을게 있다고 이런 인터뷰에 응했겠나? 대체 언제 어떻게 인터뷰를 했다는 건지 모르겠다”고 당황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또한 “현재 해당 기자와 연락조차 되지 않고 사무실에서는 자리를 비운 상태라고 한다”며 “우선 기자와 만나야 어떻게 된 일인지 알 수 잇을 것 같다. 민서도 지금 이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라고 답답한 심경을 밝혔다.
더불어 열애 사실에 대해서도 “열애를 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민서와 전진은 지난해 9월 강남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목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진바 있었으나 양측모두 부인했었다.
스타엔 임주희 기자 ( news.star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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