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이민정 키스신, 러브라인 예고 "아직 사랑하고 있었네"
파이낸셜뉴스
2011.04.13 13:36
수정 : 2014.11.06 21:3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남연희 기자] 장혁 이민정, 키스로 서로의 마음 확인하다?
배우 장혁과 이민정이 애틋한 키스신을 선보이며 서로의 사랑을 재확인해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두 사람은 결국 한 방에서 함께 밤을 보내게 됐고 정연은 도현에게 인진그룹 유성준 대표와 유인혜(김희애 분) 대표를 향한 복수를 멈추라고 했지만 도현은 강한 복수심에 불타 멈출 수 없다는 말을 남겼다.
잠을 설치던 정연이 도현에게 담요를 덮어주려는 순간 도현이 잠에서 깨 정연의 손목을 잡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키스를 나눴다. 두 사람은 애절한 키스로 서로의 사랑이 남아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 것.
두 사람의 키스신에 시청자들은 둘의 러브라인을 기대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사랑이 남아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도현과 정연의 재결합 의미?”,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서 다행이다”, “도현의 복수를 막을 사람은 정연이 밖에 없다”, “그럼 명준은 어쩌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장혁과 이민정의 애절한 키스신으로 SBS ‘마이더스’는 시청률 15.3%(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전국 기준)이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스타엔 남연희 기자 ( news.star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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