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눈 코 입 따로 봐야 미인? '부위별 미인' 등극
파이낸셜뉴스
2011.04.14 12:38
수정 : 2014.11.06 21:2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송재원 기자] 방송인 김정민이 ‘베스트 가슴라인’과 ‘부위별 미인’으로 선정됐다.
14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 ‘2011 부위별 미녀 선발대회’ 스페셜 코너에서 김정민이 얼굴 부위를 따로따로 봐야 미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정민은 눈, 코, 입, 동안 얼굴 평가에서 모두 BEST 3안에 랭크되는 최고의 영광을 안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새롬은 “모든 부분에 들어가 있다”며 질투했고 다른 순정녀들 역시 말이 안된다며 “저 병원들 전부 네가 다니는 곳이냐”며 모함하기도.
이날 김현숙은 “조화가 제일 중요하다”고 큰 소리로 지적했지만 결국 외모 순위에서 꼴찌를 차지하는 굴욕을 당했다.
하지만 김현숙은 닮은 연예인을 찾는 ‘도플갱어 콘테스트’ 붐업 코너에서 배우 김희선과 86%나 닮았다는 평가를 받아 비난 속에서도 비로소 어깨를 당당히 펴며 굴욕을 만회했다.
또 이날 김정민은 순정녀 공식 베스트 골(?)에 선정되기도. 란제리룩이라는 드레스 코드로 등장한 순정녀들이 김정민의 가슴 라인을 보고 이같이 정하자 김정민은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히고 말았다.
한편, ‘몸에 헛돈을 쓴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순정녀들의 과감한 성형 이야기도 함께 들어볼 수 있는 ‘순정녀’는 14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타엔 송재원 기자 ( news.star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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