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유리 자살 ‘충격’…네티즌 “김다울·김지후 떠난지…”

파이낸셜뉴스       2011.04.19 15:16   수정 : 2014.11.06 21:0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임주희 기자] 모델 김유리가 자살한 사실이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김유리는 음독 자살을 기도했으며 서울 삼성동 서울 의료원으로 이송됐으나 회생하지 못하고 사망에 이르렀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난 2009년 김다울과 2008년 김지후의 전처를 밟는 것이 아니냐며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한 이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치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쉬운 인재하나를 또 잃었네요. 부디 행복한 세상 가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잠잠하다 싶으면 또 이런 안타까운 일이 발생되고”, “안타깝다...아직 어리고 할것도 많을터인데”, “대체 왜 매년 이런 일이”, “김다울, 김지후 떠난지 얼마나 됐다고 또 이런 일이”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09년 11월19일 세계적인 패션모델로 주목받았던 김다울(20)은 프랑스 파리에 있는 본인 아파트에서 자살했으며 2008년 10월6일에는 김지후가 방 안에서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었다.

스타엔 임주희 기자 ( news.star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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