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김탁구 나무'앞에서 찍은 기념 사진 공개

파이낸셜뉴스       2011.05.04 14:05   수정 : 2014.11.06 19:52기사원문



[스타엔 김남배 기자] SES 출신의 탤런트 유진이 ‘제빵왕 김탁구 나무’ 앞에서 찍은 기념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유진의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제빵왕 김탁구 나무’를 보고 왔어요. 앙상했던 모과나무 가지에 파릇파릇 잎이 돋고 연분홍 꽃도 조금 피었더라고요” 라는 글을 올리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유진 청바지에 분홍색 재킷을 입고 나무를 가리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유진은 “지난겨울 앙상했던 모습을 떠올려보며 신비로운 자연의 생명력을 느꼈답니다.
예쁘죠? 앞으로 탁구나무가 무럭무럭 자라나서 큰 그늘을 만들어주는 멋진 나무가 되길 기대해봅니다”라며 ‘제빵왕 김탁구 나무’를 본 소감을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탁구 나무도 있었네요 처음 알았어요”, “언니와 나무를 보니 봄이 온 것 같아요”, “드라마가 생각나네요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아 좋네요”, “꽃이 피다니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빵왕 김탁구 나무’는 작년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됐던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를 기념하기 위해 출연진과 스태프들 심은 나무로 KBS 본관 앞마당에 위치해 있다.

관련기사

박시후 집 공개, 여기는 화보촬영장? "럭셔리 그 자체"

유리 야구장 나들이, “BK유리에서 야구장 여신으로 변신”

빅토리아 셀카 공개, 아찔한 쇄골라인 '치명적 유혹'

故 장진영 기념관 개관, 남편 김영균 미니홈피로 소식 전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n@gmail.com

※저작권자 ⓒ 스타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