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두 아들과 함께 싱글하우스 공개

파이낸셜뉴스       2011.05.06 10:44   수정 : 2014.11.06 19:45기사원문



[스타엔 김남배 기자] 탤런트 선우은숙이 이혼 이후 싱글하우스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TV '기분 좋은 날'에서 선우은숙은 그간의 근황과 함께 두 아들과의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선우은숙은 두 아들 이상원, 이상민을 슬하에 두고 있으며 큰 아들인 이상원 씨는 현재 군 복무중이고 이상민 씨는 군 복무 후 현재 대학교에 재학중인 것으로 전했다.

앞서 그녀는 지난 2007년 탤런트 이영하와 갑작스럽게 이혼하여 주변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하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하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활발히 활동중인 선우은숙은 자신의 싱글 하우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아들이 든든하겠다", "혼자서도 잘 사는 모습이 보기좋다",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멋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외모가 여전하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선우은숙에게 응원의 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최근 선우은숙은 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 '결혼해 주세요'등에서 기존의 단아한 이미지를 탈피해 강인한 악역으로의 변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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