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다리찢기, 유연성 대박 "매일 식초만 드시나요?"

파이낸셜뉴스       2011.05.06 14:53   수정 : 2014.11.06 19:43기사원문



[스타엔 이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완벽한 다리찢기를 선보이며 남다른 유연성을 과시해 폭풍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엄정화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수 한번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발레리나를 연상케 하는 일자로 다리를 찢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블랙 타이즈에 오렌지 컬러가 돋보이는 줄무늬 민소매의 편안한 차림으로 매트 위에서 다리를 앞뒤로 180도 벌리고 양 팔을 옆으로 뻗은 채 유연성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한번 도전!!", "매일 식초만 드시나요?", "정화 누님은 늙지도 않으시네요", "운동하는 모습도 아름다우십니다", "발레리나 역할을 맡으신건가요?", "발레리나해도 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2일 개봉하는 영화'마마'의 제작보고회에서 평소와 다른 후덕한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엄정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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