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가야금 연주, '오스타'서 가족들과 뛰어난 실력 뽐내

파이낸셜뉴스       2011.05.08 10:18   수정 : 2014.11.06 19:38기사원문



[스타엔 박명준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가족들과 가야금 연주를 선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오페라스타 2011’에서 MC를 맡은 이하늬는 자신의 어머니와 언니가 함께 한 뛰어난 가야금 연주를 무대를 선사했다.

이하늬는 모두다 가야금 연주인 어머니 문재숙씨와 언니 이슬기씨와 함께 ‘할레루야’를 가야금 3중창으로 선보였다.

MC 손범수는 “전통 음악과 서양 음악이 혼합된 아름다운 무대였다”고 이를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가족이라 그런지 완벽한 호흡의 연주였다.”, “외모와 실력 모두가 빠지지 않는다”, “이하늬는 진정한 엄친딸 집안이다”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물망초’를 부른 테이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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