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Fi 공용화 추진, 무제한 데이터는 결국 폐지?
파이낸셜뉴스
2011.05.09 13:57
수정 : 2014.11.06 19:31기사원문
[스타엔 황현민 기자] 와이파이(WiFi)를 공용화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9일 통신업계는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가 와이파이(WiFi) 공용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와이파이가 공용화 되면 자신이 가입한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와이파이가 설치된 곳에서는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KT는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했지만 장소·유지보수 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KT는 전국 5만7천여곳, SK텔레콤은 3만8천여곳, LG유플러스는 1만여곳에 각각 와이파이존을 설치, 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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