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남동생, 일진설 해명 '놀긴 했지만 안좋게 놀진 않았다'
파이낸셜뉴스
2011.05.14 14:38
수정 : 2014.11.06 18:55기사원문
[스타엔 최정인 기자] 미스에이 수지의 동생 배상문 군이 논란이 되고 있는 일진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달고나)'에서는 수지의 고향 광주광역시를 찾아 3원 생중계 화면을 통해 수지의 부모와 중학교 3학년 동생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누나는 감정 기복이 정말 심한 누나였다”고 폭로하며, “기분 좋으면 누구보다 착한 누나인데 기분이 안좋을 때는 절대 건드리면 안되는 누나”라고 덧붙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친누나가 수지였으면 좋겠다”, “과거는 과거일뿐이다”, “동생도 재치있게 말을 잘한다”, “동생이 끼가 넘치는 것 같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수지가 속한 미스에이는 5월 말 새로운 앨범을 가지고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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