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박보영 커플셀카, "얼마나 울어야 되겠니!" 질투폭발

파이낸셜뉴스       2011.05.16 11:21   수정 : 2014.11.06 18:49기사원문



[스타엔 임주희 기자]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멤버 양요섭이 배우 박보영과 커플셀카를 공개, 비스트의 팬클럽의 질투와 분노가 폭발했다.

양요섭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부터 뷰티(비스트의 팬클럽) 질투 나게 하기. 장난이고 같이 사진 찍었다고 자랑하고 싶었어요. 예쁘시고 얼굴도 작고 착하시고 긴 생머리에 귀여우시고. 오해는 말아요”라는 글과 함께 박보영과 함께 한 커플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요즘 뷰티한테 장난 많이 치는 듯 많이 친해졌단 뜻!? 난 오사카갑니다”라며 팬클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양요섭과 박보영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배경으로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다정한 포즈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비스트의 정규 1집 ‘픽션 앤 팩트(Fiction and Fact)’의 인트로 무비에서 용준형과 박보영이 애틋한 연인으로 출연,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마치 풋풋한 연인처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팬들의 질투가 분노로 이어지게 만든 것. 이에 네티즌들은 질투와 부러움의 시선을 보내며 분노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양요섭 굴다리 밑으로 나와”, “삼촌팬들 분노 폭발”, “얼마나 울어야 되겠니”, “부러우면 지는거다”, “염장질 셀카는 이제 그만”, “인정하기 싫다”, “오해라고 말해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수록곡 발표로 인기 몰이 중인 비스트는 1집 '인트로 무비'를 티저형식이 아닌 완곡에 해당하는 길이로 구성해 한층 더 높은 완성도를 선보였다.

<사진=양요섭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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