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반전 셀카 화제, 청순했던 그녀가 복고걸로?

［스타엔 박명준 기자］ 가수 아이비의 반전 셀카가 화제다.

지난 13일 아이비는 자신의 블로그에 ‘명동에 가면’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하루 일상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비는 투명한 민낯에 흰색티와 청재킷, 선글라스로 코디, 여전히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명동 거리를 거닐고 있다.

하지만 다음 사진에서는 앞서 공개된 청순했던 아이비의 모습과 달리 복고풍의 촌스러운 모습으로 변신한 인증사진을 공개한 것.

아이비는 “친구들하고 섀도로 복고놀이 했어요. 아 돋네 ㅋㅋㅋㅋㅋ. 너무 촌스러워서 작은 사이즈로 올려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헉 반전 돋네”, “마지막 사진에 깜짝 놀랐음”, “빵터지는 블로그네요”, “아이비 센스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

▶ 윤복희, 임재범이 부른 '여러분' 극찬 "정말 대단하다"

▶ 아놀드 슈워제네거, ‘가정부와 불륜’ 아이도 있어..‘충격’

▶ 이일화 재혼, 연상의 대학교수와 ‘사랑의 결실’ 맺어

▶ 박주영 웨딩사진 공개...'우리 함께 나아가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