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친언니 김희원씨, 이아현 딸 다니는 유치원 원장

파이낸셜뉴스       2011.05.23 00:00   수정 : 2014.11.06 18:12기사원문



[스타엔 최정인 기자] 김태희의 친언니 김희원씨가 이아현의 딸이 다니는 유치원의 원장이었다.

22일 첫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서 이아현은 3세 딸 유주 양과 함께 공연을 펼쳐 감동을 줬다.

이날 이아현과 유주양의 무대 뒤에선 유주양의 유치원 원장인 김희원씨가 초대됐다.


그녀는 긴장된 표정으로 무대를 지켜보고 있었으며 이내 이아현과 유주양의 무대에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김희원씨는 과거 승무원으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유치원을 운영 중이다.

한편 10인의 스타와 전문스케이터가 각각 커플을 이뤄 아이스댄싱 경연을 펼치는 '키스앤크라이'는 최고의 한 팀이 오는 8월 열리는 '김연아의 아이스쇼'에 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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