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거해' 강지환-윤은혜, 폭풍 키스..“내마음이 더 떨려”

      2011.05.25 11:18   수정 : 2014.11.06 17:58기사원문


[스타엔 임주희 기자] 배우 강지환과 윤은혜가 ‘폭풍키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 6회에서 공아정(윤은혜 분)은 유소란(홍수현 분)에게서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집들이를 강행한다.

이에 현기준(강지환 분)은 공아정에게 단 하루만 집을 빌려주기로 결정, 더불어 남편 연기를 자청하며 공아정의 옆에서 다정한 남편의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이로 인해 현기준읜 공아정이 초등학생 시절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을 알게 되고 그동안의 추억이 주마등 처럼 지나가면서 애틋한 마음을 느끼게 된다.

특히 아정과 현준은 친구들 앞에서 에즈원의 노래 ‘러빙 아이스크림(Lovin icecream)’을 부르던 중 현준은 아정을 끌어당기며 진한 키스를 나누며 새로운 로맨스를 시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가 다 콩닥거려”, “완전 소리 지르면서 봤어”, “강지환 눈빛 어떡해”, “내가 공아정이길 제발”, “안보려고 했는데 강지환 눈빛이 날 이끌었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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