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박민영, ‘교복 사진’으로 첫 등장..'상큼발랄'

파이낸셜뉴스       2011.05.26 10:26   수정 : 2014.11.06 17:51기사원문



[스타엔 임주희 기자] 박민영이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 교복 사진으로 첫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시티헌터’에서 박민영은 이윤성(이민호 분)이 배식중(김상호 분)의 주머니에서 여고생 ‘김나나‘의 사진을 발견하게 되면서 첫 등장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극중 전직 유도선수 출신임을 증명하듯 트레이닝 바지를 교복 밑에 입고 유도복을 손에 든 채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에 이윤성은 “하얗고 이쁘다”며 나나의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하면서 앞으로 전개될 러브라인을 암시했다.

네티즌 또한 “청순하고 앳된 느낌”, “교복 너무 잘 어울린다”, “완전 귀요미 나나!”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교복 사진으로 첫선을 보이며 궁금증을 자아낸 박민영은 ‘시티헌터’ 2화를 통해 본격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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