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천사같은 여자아기 갖고 싶어" 고백

파이낸셜뉴스       2011.05.27 09:36   수정 : 2014.11.06 17:45기사원문



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가 여자아기를 갖고 싶다고 고백해 화제다.

김준수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진심으로..너무 귀엽고 깜찍한 여자애기를 봤어..무엇보다도 애기가 너무나 웃는 얼굴이라..기분까지 좋아지는 천사같은 애기♥정말 이런애기 갖고싶어..아..”라는 글과 함께 여자아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들은 같이 축구할 수 있어서 좋지만..크면 말 안 들을꺼 같고..난 여자애기!!!!!”라고 강조하며 여자아기에 대한 무한애정을 쏟아냈다.


게재된 사진은 김준수가 디즈니랜드에서 포착한 백인 아기의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자애기 너무 귀여워요”, “저런 예쁜 애기들 보면 저절로 눈이 가요”, “딸바보될 김준수 생각하니ㅠㅠ”, “오빠를 닮은 아기는 특히 여자아이는 엄청 귀엽고 애교도 많겠죠?”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주인공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아 아버지와 대주교와의 갈등 속에서 진정한 자아와 자유를 강망하는 천재 작곡가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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