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한예슬, 스파이명월 한반도 강타 "눈비커플로 눈호강"
파이낸셜뉴스
2011.06.01 13:54
수정 : 2011.06.01 13:54기사원문
남한 최고의 한류 스타 에릭(과 북한 최고의 미녀 스파이 한예슬이 한반도를 뒤흔들 최강 커플로 돌아온다.
오는 7월4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월화 드라마 ‘스파이 명월’(극본 김은영 김정아)에서 한예슬의 그 남자는 바로 에릭으로 낙점됐다.
1년 반만에 안방에 복귀하는 한예슬은 취미는 격파, 특기는 권총 분해와 조립인 북한 최고의 여전사 명월로 변신해 격투와 훈련으로 다져진 환상적인 S라인을 드러내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스파이 명월’로 3년 만에 복귀하는 에릭은 극 중 배우 겸 가수인 한류스타 강우를 연기하며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유행 아이콘답게 라이프 스타일 물론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파이 명월’ 제작사 관계자는 “사랑스러운 매력의 한예슬과 멜로적인 감성에서 강점을 지닌 에릭, 두 배우가 보여줄 커플 호흡에 기대감이 높다.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선남선녀 커플인 만큼 ‘스파이 명월’ 속 로맨스를 그려내기엔 최적의 캐스팅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두 배우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자 각종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눈부신 비주얼 ‘눈비커플’ 등장”, “눈이 호강할 듯”, “두 사람 다 간지 좔 좔 몸매 종결자 커플 ‘몸종커플’ 탄생” 등 다양한 신조어들이 만들어지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스파이 명월’은 북한의 미녀 스파이 명월(한예슬)이 남한 최고의 한류스타 ‘강우’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 특공작전을 그린 드라마로 한국형 첩보 멜로물의 새로운 장을 열 예정. ‘스파이 명월’은 ‘동안미녀’ 후속으로 오는 7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sidusHQ,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
/스타엔 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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