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반격 개시, 7회말 삼성과 3-3 팽팽히 맞서
파이낸셜뉴스
2011.06.02 21:05
수정 : 2011.06.02 21:05기사원문
한화가 7회말 대거 3득점에 성공하며 삼성과 동점을 이뤘다.
2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삼성에 3점차로 뒤지고 있던 한화가 7회말 3득점에 성공했다.
3번타자 장성호는 플라이 아웃됐고 4번타자 최진행은 삼성의 바뀐투수 권오준으로부터 안타를 때려내 강동우를 홈으로 불러들이며팀에 귀중한 한점을 선물했다.
한편 한화는 7회에만 3점을 추가하며 8회초 현재 삼성과 3-3 팽팽히 맞서고 있다.
/스타엔 송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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