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나이논란, 졸업영상으로 논란 올킬 "89년생 맞네"

파이낸셜뉴스       2011.06.07 12:02   수정 : 2011.06.07 12:02기사원문



소녀시대 티파니가 나이논란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과거 졸업 사진 영상이 새삼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티파니 나이'라는 제목으로 티파니의 학생증 사진이 게제됐다. 사진 속 학생증에는 스테파니 황이라는 이름과 함께 출생년도가 1986년으로 표기돼 있었다

이에 1989년 생으로 알려져있던 티파니가 때 아닌 나이 논란에 휩싸이며 온라인 상에서 논쟁의 중심에 있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티파니의 고등학교 졸업식 영상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2007년도에 같은 학교를 졸업한 티파니와 제시카가 영상속에서 풋풋한 모습으로 졸업의 아쉬움을 전하고 있다.

또한 티파니의 학생증 원본 사진도 공개돼 티파니의 '나이 논란'은 일단락 지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한 여성이 포털 사이트 다음의 20대 카페를 통해 자신이 티파니의 사진을 조작했음을 시인하고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엔 유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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