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박민영, 올 여름 트렌드 ‘스트라이프’ 패션 화제
파이낸셜뉴스
2011.06.23 09:21
수정 : 2011.06.23 09:21기사원문
배우 공효진과 박민영이 올 여름 최고의 트렌드로 스트라이프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최근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아이돌 출신 연예인 구애정 역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공효진은 올 시즌 핫 키워드 복고풍 스타일의 스트라이프 패턴과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박민영은 엉덩이까지 오는 마린룩의 스트라이프 상의를 스타일링하여 하의실종 패션으로 각선미를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최근 파리의 르 제니트 드 파리(Le Zenith de Paris)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한 소녀시대의 티파니 역시 롱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착용하여 헐리웃 배우 못지않은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폭풍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이와 같이 스트라이프 패션은 최근 많은 스타들에게 사랑받고 있어 스타일리시한 여름 패션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많은 스타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떠오르고 있는 스트라이프 패턴은 대표적으로 알려진 흰색과 네이비블루가 교대로 배열된 마린 스트라이프 패턴 외에도 좁은 폭의 파이러츠 스트라이프, 넓은 폭의 곤돌라 스트라이프 패턴 등이 있어 다양한 느낌의 스타일링이 가능해 올 여름 다채로운 스트라이프 패션이 선보여질 것으로 보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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