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30살 서프라이즈 생일파티 "오늘도 드라마 촬영 중"
파이낸셜뉴스
2011.06.29 14:53
수정 : 2011.06.29 14:53기사원문
배우 정겨운이 30번째 생일을 맞아 드라마 촬영장에서 깜짝 파티를 열었다.
지난 28일 '로맨스타운' 용인 세트촬영장에서 드라마를 촬영중이던 정겨운은 한 스태프가 가져온 케익으로 촬영 막간을 이용해 깜짝 생일 파티를 열었다.
한편, 정겨운은 KBS2TV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에서 까칠하면서도 따뜻한 ‘까도남’ 이미지의 재벌2세 강건우역으로 출연, 성유리와 달콤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mmiandmi@starnnews.com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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