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 아이돌 스타, 오하영-강민경 '성숙한 외모때문에'

파이낸셜뉴스       2011.07.01 18:59   수정 : 2011.07.01 18:59기사원문



나이보다 성숙한 외모로 ‘노안 아이돌’에 등극한 스타들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자 아이돌 노안 종결자'라는 제목과 함께 신예 걸그룹 ‘에이핑크’ 막내 멤버 오하영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오하영은 커다란 눈망울과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지만 1096년생 중학교 3학년이라고는 믿기 힘든 세련되고 성숙한 연인의 모습을 담고 있어 네티즌에게 ‘노안 종결자’라는 수식어를 얻은 것.

이와 함께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 역시 노안 아이돌 스타로 부상하고 있다.

1990년생 만 20살인 강민경은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성숙미가 물씬 느껴지는 외모 때문에 ‘가장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 1위에 등극하는 굴욕을 맛보기도.

지난 5월 박근태 작곡가의 축가를 위해 모습을 드러낸 강민경은 화이트 컬러 블라우스 상의에 미니스커트를 입은 모습으로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물신 풍기고 있는 모습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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