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출산 후 얼굴 변화? '산소같은 여자' 실종

배우 이영애의 최근 CF사진이 공개되자 일각에서 그녀의 외모 변화를 주장하는 의견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이영애는 CF를 촬영해 출연료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촬영 후 공개된 이영애의 사진에 일부 네티즌들은 얼굴이 조금 변한 것 같다며 예전 모습과 비교하고 있다.

실제 CF 사진 속 이영애는 여전히 단아한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지만 결혼 전의 모습과는 조금 달라진 듯한 모습이다.

결혼 후 쌍둥이를 낳고 육아에만 전념하고 있는 이영애는 ‘초보 엄마’로서 피로 때문일까 결혼 전 세련되면서도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의 최강 동안 얼굴에서 현재는 세월의 흔적을 느끼게 한다.

네티즌들은 “이영애도 나이를 먹긴 먹었네요”, “그래도 여전히 예쁘고 아름다운데요”, “얼굴은 변해도 애들이 있어서 행복할 듯”, “이영애 다시 컴백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결혼과 동시에 연예활동을 모두 중단했고 얼마 전 쌍둥이를 출산, 현재 평범한 두 아이의 엄마와 아내의 삶을 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정다은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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