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멤버들, 조정대회 앞두고 여고생과 연습경기 ‘참패’
파이낸셜뉴스
2011.07.16 23:29
수정 : 2011.07.16 23:29기사원문
‘무한도전’ 멤버들이 여고생들과의 조정 경기에서 패배의 쓴맛을 보았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대회에 출전하기에 앞서 서울체고 조정선수들과 연습 경기를 펼쳤다.
손을 보고 놀란 멤버들이 “하루 몇 시간이나 연습하냐”고 질문하자 어린 선수들은 “4~5시간 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럼 일요일에는 쉬냐”고 묻자 힘없는 목소리로 “아니요”라며 시무룩한 표정으로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맑은 표정으로 첫 인사를 하던 여고생들이지만 경기가 시작됨과 동시에 협동심과 날렵함을 선보이며 무한도전 멤버들을 가볍게 제쳤다.
게다가 당황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평소 잘하지 않았던 실수들을 연속으로 저질렀다. 반면 여고생들은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경기를 이어갔고 결승점을 먼저 통과했다. 그러나 ‘무한도전’ 멤버들은 벌어진 격차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도착했다.
전문 선수도 아닌 학생들의 빠른 속도에 무도 멤버들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유재석은 “좀 더 연습하고 가자”며 멤버들을 이끌었다.
후보 멤버로 연습에 참여한 데프콘은 “일주일 안에 소녀들의 손처럼 만들겠다”고 자신감에 찬 목소리로 말했지만, 하하는 “손 만드는 건 아스팔트나 사포에 문질러도 된다”고 장난스레 받아쳐 다소 침체한 분위기를 띄웠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제9의 멤버 후보로 개리와 데크콘이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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