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의 선택은 신민아, 조인성
파이낸셜뉴스
2011.07.25 15:12
수정 : 2011.07.25 15:12기사원문
아모레퍼시픽은 헤라의 새로운 모델로 신민아와 조인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측은 2030 여성들이 가장 따라 하고 싶은 스타, 시대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배우 신민아는 헤라가 지향하는 ‘컨셉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제대 후 성숙한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는 조인성은 세련되고 당당한 모습으로 시대의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써, 삶의 균형을 조율할 줄 아는 프로페셔널인 헤라의 남성상을 대표하게 됐다.
1995년 탄생한 ‘헤라’는 그동안 이혜상, 김태희 등을 모델로 발탁한 바 있다.
한편 신민아와 조인성은 아모레퍼시픽의 다른 브랜드인 리리코스와 미쟝센, 라네즈 옴므 등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아모레퍼시픽과 쌓은 인연을 헤라로 이어가게 됐다.
헤라의 새로운 여성과 남성모델로 선정된 신민아와 조인성은 8월 중순부터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로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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