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이장우, 사촌 인증 우월한 외모+강렬한 포스 '똑같애'

가수 환희와 배우 이장우가 사촌지간에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27일 환희의 신곡 ‘죽을 것 같아’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환희는 솔로활동 이후 첫 정규 앨범 발표를 두고 있으며 당일 공개된 타이틀곡 '죽을 것만 같아'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사촌동생 이장우가 출연해 화제가 됐다.

더불어 공개된 사진은 두 사람이 연예계 데뷔 후 처음으로 같이 찍은 사진으로 사진 속 환희와 이장우는 소파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다정함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환희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같이 이장우 역시 큼직한 이목구비를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부드러운 듯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는 두 사람의 닮은 모습이 형제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다 너무 잘생겼다”, “우월한 유전자~”, “가상 부부에 환희가 형으로 출연해도 재밌겠다”, “볼수록 닮은 거 같애”, “이번 환희 앨범 대박!”, “보고만 있어도 훈훈하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환희의 첫 정규앨범 ‘환희(HWANHEE)’는 오는 29일 공개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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