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계열사 고려시리카 KCC자원개발로 사명 변경

파이낸셜뉴스       2011.08.01 10:45   수정 : 2014.11.06 09:31기사원문

KCC는 계열사인 주식회사 고려시리카가 KCC자원개발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

KCC자원개발는 광산업을 주사업으로 해 유리의 주원료인 규사 및 백운석, 카스마이트 등을 생산하고 있다. KCC자원개발의 이번 사명 변경은 모기업 KCC와의 일관된 기업 이미지를 확보함과 동시에, 개발 자원의 범위를 확대해 국내외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방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현재 가평과 영월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KCC자원개발은 최근 미네랄울의 원료가 되는 회장암 광산을 매입해 신규 사업을 검토 하고 있으며, 앞으로 해외자원개발까지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pride@fnnews.com이병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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