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근황셀카 ‘피곤가득’ 짙은 쌍꺼풀.. “무슨 일있어?”

파이낸셜뉴스       2011.08.05 20:24   수정 : 2014.11.05 16:44기사원문



세븐이 피곤한 모습의 근황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세븐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셀카 투척. 요즘 피곤해서 그런지 왼쪽 눈에 쌍꺼풀이 커졌다. 아 꽤 느끼하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븐은 블랙과 화이트로 의상을 맞추고 블랙 컬러의 페도라로 멋을 더했다.
하지만 그의 완벽하게 브이 모양을 그리는 핼쓱 해진 턱선과 피곤에 지친 표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짙어진 쌍꺼풀과 다크서클로 인해 아파보이기까지 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것.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무슨 일 있는 건지”, “너무 피곤해 보여요”, “세븐 멋있기만 하네”, “좀 쉴 필요가 있어요”, “턱이 없어질 거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세븐은 연인 박한별과 함께 유진-기태영의 결혼식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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