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시대5 홍영기, '내가 바로 원조얼짱!'

파이낸셜뉴스       2011.08.13 22:51   수정 : 2014.11.05 14:54기사원문



13일 오후 방송되는 코미디TV ‘얼짱시대5’ 9화에는 ‘오드리햅번 프로젝트’를 통해 얼짱들이 직접 나서 신청자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변신시켜주는 ‘얼짱시대’판 메이크 오버를 선보인다.

이날 ‘얼짱시대5' 9화에는 '오드리햅번’ 프로젝트를 위해 제작진은 두 달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사연을 꼼꼼하게 검토한 뒤 사전면접까지 실시, 특히 수 천 건의 사연 가운데 선정된 신청자는 단 2명으로 경쟁률은 무려 1000대 1에 육박했다.

행운의 두 주인공은 각각 얼짱 유혜주와 한아름송이를 롤모델로 선택, 자연스럽게 경쟁구도가 형성됐고 유혜주와 한아름송이는 서로 승리를 장담하며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얼짱들은 기초적인 메이크업 뿐 아니라, 헤어스타일, 의상, 렌즈, 구두 선택 등 다년간 직접 터득한 뷰티 노하우를 전수하며 주인공들이 자신감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마무리는 ‘뽀샵계의 여신’으로 불리는 얼짱 문야엘이 나서 두 주인공의 변신한 모습을 귀신 같은 솜씨로 수정, 인형 같은 얼굴로 재탄생시켜 탄성을 자아내기도.

한편 ‘얼짱시대5’가 화제가 되면서 얼짱 팬들의 다시보기 또는 재방송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한편 ‘얼짱시대5’가 화제가 되면서 얼짱 팬들의 다시보기 또는 재방송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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