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5호 해명, “에로배우 아니다” 루머 개의치 않아

파이낸셜뉴스       2011.08.17 20:55   수정 : 2014.11.05 14:07기사원문



짝 여자 5호가 ‘에로배우’ 루머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지난 6월 방송된 SBS ‘짝’ 돌싱 특집에 출연한 여자 5호는 방송 직후 '젖소 부인 바람났네', '만두 부인 열 받았네' 등의 에로 비디오에 출연한 에로배우라고 지목을 당했었다.

이에 ‘짝’ 제작진도 "처음에는 부정하더니. 별 말이 없다. 맞는 것 같다"라며 여자 5호가 에로배우 출신이라는 것을 확실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여자 5호는 지난 1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에로배우라는 루머에 대해 “절대 내가 아니다”라고 극구 부인했으며 그동안 해명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사실이 아닌 것을 내가 알고 주위 사람들이 아는데 굳이 해명하고 싶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영화 속 주인공 보다 내가 더 예쁘다”라며 이번 루머로 인해 오히려 운영하는 쇼핑몰의 방문객이 늘어 괜찮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네티즌들은 “그럼 그렇지. 설마 에로배우가 짝 찾겠다고 나오겠어”, “정말 닮았나 보네”, “쿨한 성격이신 듯”, “무덤덤하게 넘어가심이 괜히 해명했다가 더 논란만 커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won04@starnnews.com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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