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5가지 컬러 노트북 센스 시리즈3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1.08.24 14:36   수정 : 2014.11.05 12:53기사원문

▲ 삼성전자가 5가지 컬러로 개성 넘치는 젊은층을 겨냥한 노트북 ‘삼성 센스 시리즈3 300V’를 24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대 640기가바이트(GB)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지원하며 4GB 메모리를 탑재해 빠른 스피드로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가 5가지 컬러와 화려한 디자인으로 개성 넘치는 젊은층을 겨냥한 노트북 ‘삼성 센스 시리즈3 300V’를 24일 출시했다.

센스 시리즈3 300V는 강렬하지만 세련된 시크 블랙, 지적이고 차가운 스모키 실버, 상큼하고 톡톡 튀는 라스베리 핑크, 시원하고 도시적인 알라스카 블루, 생기있고 발랄한 바이탈 오렌지 등 5가지 컬러 제품으로 사용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노트북 커버와 동일한 컬러를 내부 키보드에도 적용하여 패션 감각이 뛰어난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모든 제품은 비반사 디스플레이(Anti-Reflective)를 적용해 야외에서도 화면 반사현상 및 눈의 피로없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또 액정표시장치(LCD) 테두리 사이즈를 10.3mm 로 얇게 줄인 슬림 베젤을 적용해 제품 사이즈는 줄이고 15.6형, 14형 등 화면 크기는 확대했다.

센스 시리즈3 300V 제품은 인텔 2세대 코어 i7 프로세서와 최대 640기가바이트(GB)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지원하며 4GB 메모리를 탑재해 빠른 스피드로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다.

제품 출고가는 14형 300V4A가 143만원이고 15.6형 300V5A는 89만원~140만원이다.

/lkbms@fnnews.com 임광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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