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투컷 아내Vs송호범 아내 백승혜, "연예인 얼짱 부인"

에픽하이 멤버 DJ투컷이 미모의 아내를 공개, 원투 멤버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와 미모 대결을 펼쳤다.

투컷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도 여름휴가. 오션월드 다녀왔다"라는 글과 함께 미친미모가 돋보이는 아내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투컷은 화이트 컬러의 라운드 티셔츠에 베이지 반바지를 매치,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아내와 함께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아내는 네이비 컬러의 민소매 원피스로 시원한 휴가패션을 선보이며 블랙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투컷의 아내는 선글라스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출 수 없는 미친미모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두 사람은 신혼을 만끽하며 다정한 모습이라 팬들의 질투와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연예인 뺨치는 미모로 연예계에 소문이 퍼진 원투 멤버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도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백승혜는 아기엄마라는 사실이 믿기 않을 정도의 아름다운 미모와 황금비율의 몸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백승혜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 ‘바비돌’을 통해 태국의 유명 휴양지에서 촬영한 비키니 화보를 공개, 눈길을 끌었다.

백승혜는 강렬한 비비드 컬러의 다양한 비키니로 한 아이의 엄마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믿기지 않은 황금비율의 몸매를 자랑했다.

이에 백승혜는 연예인 얼짱 부인으로 등극,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네티즌들은 “연예인 얼짱 아내”, “선글라스를 껴도 감출 수 없는 미모”, “가수들은 미녀를 좋아해!”, “유부녀 맞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투컷 트위터, 바비돌>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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