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공항패션, 깜찍 발랄 '초딩 여신'.. "귀요미!"

배우 문근영이 깜찍 발랄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4일 김포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문근영의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당시 문근영은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 프로모션을 위해 떠났던 일본 오사카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것으로 20대 중반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귀여운 패션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에 가방을 메고 모자에 귀가 달린 깜찍한 후드를 입어 내추럴한 패션을 선보였다.

더불어 문근영은 자신을 반기는 팬들에게 미소로 화답했으며 “한국으로 돌아온 소감이 어떠세요?”라는 팬들의 질문에 "한국 공기가 달아요"라고 재치있게 답했다고.

한편 문근영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후드 재킷 너무 귀엽다”, “진짜 직찍인데 너무 예뻐”, “근영 여신 초딩이라고 해도 믿겠네”, “나이를 어디로 먹는거야?”, "귀요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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