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콩고기 예찬, 연예계에 분 채식 열풍
파이낸셜뉴스
2011.09.08 10:48
수정 : 2011.09.08 10:48기사원문
이하늬가 콩고기 예찬에 나선 가운데 연예인들의 채식 사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 출연한 이하늬는 8년 째 채식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자신의 몸매 유지 비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8년 째 채식을 하고 있는 이하늬는 연예인들 중에서도 가장 오래 하고 있는 편.
무엇보다 이하늬가 채식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제레미 리프킨의 책 ‘육식의 종말’을 읽은 것이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채식과 해산물만을 먹고 있다.
또한 윤진서도 3년 전부터 채식을 시작했으며 배종옥 또한 방송을 통해 채식을 하고 있음을 털어놨다.
더불어 과거 한우홍보대사로 활동했던 가수 이효리는 유기견 봉사활동을 계기로 올 초부터 채식을 유지, 김효진과 송일국 또한 채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yoon225@starnnews.com유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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