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우 아나운서 스펙Vs전현무 전설 스펙 "어느 별에서 왔나"
파이낸셜뉴스
2011.09.16 11:16
수정 : 2011.09.16 11:16기사원문
김주우 SBS 아나운서의 외계인 스펙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전현무 KBS 아나운서의 스펙도 폭풍반응을 일으키며 스펙 대결을 펼쳤다.
김주우 아나운서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추석 특집 프로그램 '스타 애정촌'에 출연해 배우 이해인과 커플을 이뤄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7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 김주우 아나운서가 출연해 아나운서로 입사 전 영어강사를 비롯 뮤지컬 배우와 모델 등으로 활약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태권도 공인 4단이라고.
그는 토익 만점을 5번 받았으며 토익 관련 도서도 여러 권을 냈다는 사실을 밝혀 진정한 ‘엄친아’ 임을 입증했다.
그의 꿈은 본래 가수여서 기획사에 데모 테이프까지 보낸 사연을 전해 시선을 끌기도.
이와 함께 전현무 KBS 아나운서의 화려한 스펙도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언론 입시생들 사이서 ‘전설’로 통하며 화려한 스펙을 자랑한 바 있다.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대단한 입담을 과시하며 활약하고 있는 전현무 아나운서는 앞서 2003년 YTN 앵커로 데뷔했다.
그는 당시 조선일보와 YTN을 한 번에 합격하는 등 화려한 이력으로 ‘트리플 크라운’을 한 번에 합격하는 등 언론 입시생들 사이서 ‘전설’로 통한다.
또 IQ가 높아 멘사 회원에도 가입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등 3개 국어에 모두 능통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괜히 아나운서가 아니야”, “외계인 스펙 대결”, “이런 스펙 처음이야”, “팔방미인이네”, “알고보니 엄친아”, “스펙 종결자”, “잘난 척 없는 겸손한 모습이 보기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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