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매력적 보이스 타미 합격...박솔 끝내 탈락
파이낸셜뉴스
2011.09.24 00:09
수정 : 2014.11.20 14:18기사원문
‘슈퍼스타K3’의 기타뮤지션 타미와 박솔이 합격과 불합격으로 행보가 엇갈렸다.
23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는 TOP 10에 합류하기 위한 참가자들의 치열한 마지막 슈퍼위크 라이벌미션 무대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자신만의 개성만점 노래솜씨를 과시하며 무대에 몰두했고 특히 타미는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심사위원들에게 자신을 어필했다.
무대직후 심사위원들은 여성인 타미를 향해 “음역대 낮게 시작했는데 불리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타미는 “중저음은 원래 자신 있어서 (심사위원들에게) 어필할 확신이 있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결국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타미는 합격의 영예를 얻었지만 박솔은 끝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돌리지 못하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이날 ‘슈스케3’ 참가자 박솔은 자신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해 재정적 지원을 해주는 아내를 생각하다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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