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S’ 예언했던 매체, “아이폰5는..”

파이낸셜뉴스       2011.10.05 17:36   수정 : 2011.10.05 17:32기사원문

애플의 차기 스마트폰으로 ‘아이폰4S’가 출시될 것이라며 스펙까지 언급했던 한 매체의 예상이 그대로 적중돼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아이폰4S 출시를 예상했던 미국 IT 전문 블로그 ’나인투파이브맥(9to5Mac)’. (원문: http://bit.ly/ooF3F8)


미국 애플 관련 전문 블로그인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지난 5월30일 일본 IT 전문 블로그인 맥오타카라를 인용해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은 아이폰4S가 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맥오타카라는 “아이폰 4S는 기본적으로 아이폰4와 같은 폼팩터(form factor, 하드웨어의 크기나 구성 등)로, ARM의 코어텍스-A9 프로세서와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5일 발표한 애플의 내용과 정확히 일치한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나인투파이브맥’의 이전 보도에 집중하는 이유는 아이폰4S를 적중시켰을 뿐 아니라 ‘아이폰5’의 출시일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기 때문.

당시 매체는 “아이폰5가 내년 봄께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 아이폰5를 기다리는 사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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