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공식입장 "특혜의혹 사실무근! 군복무 충실히 복무"
파이낸셜뉴스
2011.10.11 09:15
수정 : 2014.11.20 13:44기사원문
성시경이 군복무 혜택을 둘러싼 논란에 첫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10일 소속사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성시경 관련 공식 입장’이라는 공지를 게재하고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은 저희의 공식입장이 아님을 말씀드린다”며 논란 후 첫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또한 “특혜를 통한 병과 배치와 휴가일수와 관련된 부분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 드린다다”며 “성시경은 군복무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복무하였으며 적법한 절차에 의거, 군악병으로 선발 됐고 그 어떠한 특혜도 전혀 없었다”고 적어 특혜의혹에 대하여 사실무근임을 거듭 강조했다.
이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군대휴가를 많이 나와도 까이는 구나”, “아무리 그래도 120일이 넘는건 조금 이상하긴하다”, “위에서 가라는데 안 갈사람이 어디있나”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으며 옹호와 의심의 눈초리를 동시에 보내고 있다.
한편 성시경은 지난 7일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신학용 의원이 “가수 성시경이 일반사병의 2.5배에 달하는 125일의 휴가 및 외박을 받았다”고 주장해 군복무중 특혜가 있지 않았나 하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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