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캡틴’ 지진희, ‘깨방정’에서 ‘차도남’ 컴백
파이낸셜뉴스
2011.10.21 11:46
수정 : 2014.11.20 13:22기사원문
지진희가 ‘부탁해요 캡틴’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1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오는 2012년 1월에 방송예정인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은 수많은 사람들의 사연을 싣고 운행하는 여객기의 안전을 책임지는 조종사들의 성장기는 물론 승무원, 관제사, 정비사 등이 등장하는 국내 최초 항공 드라마다.
앞서 지진희는 1년 전 MBC '동이' 이후로 안방극장에서 볼 수 없었던 터라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지진희는 "평소 쉽게 접해 보지 못했던 항공사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라 신선하면서도 열정적인 에너지에 매료됐다. 항공사 기장이라는 매력적인 역할도 내게 새로운 도전이고 자극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 작품 '동이'가 사극이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현대극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돼서 다른 때보다 더욱 기분이 새롭고 의욕도 충만하다. 그 때와는 완전히 상반된 이미지를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탁해요 캡틴'은 현재 지진희 등 출연 배우들의 캐스팅 작업이 한 창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 첫 촬영을 시작으로 2012년 1월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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