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한 연애' 손예진 "연말 로코퀸 놓치고 싶지 않아"
파이낸셜뉴스
2011.10.24 15:39
수정 : 2014.11.20 13:17기사원문
2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손예진이 연말 로맨틱 코미디 여왕의 자리를 놓치고 싶지 않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4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오싹한 연애’ 제작보고회에서 손예진은 이번 작품에 자신감을 드러내며 “로맨틱 코미디 여왕 자리를 차지하고 싶다”고 전했다.
특히 손예진은 “영화를 보면 ‘어! 재밌네’라고 느낄 수 있다”고 자평하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이내 부끄러운 듯 웃기 시작했다. 이에 진행을 맡은 붐이 “본인 영화를 보고 ‘어! 재밌네’라고 냉철한 평가를 했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예 황인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손예진, 이민기가 주연한 호러 로맨틱코미디 ‘오싹한 연애’는 오는 12월 개봉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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