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교복입고 수능 기념샷(?) ‘34살 동안의 위엄’
파이낸셜뉴스
2011.11.10 20:55
수정 : 2014.11.20 12:31기사원문
가수 토니안이 교복을 입고 찍은 수능 기념샷을 공개했다.
10일 토니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나도 교복컨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34살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에서 전혀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아 역시 최강동안이라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토니오빠 이렇게 어려도 되는 겁니까”, “전직, 현직 아이돌 통틀어 이런 동안은 없을 것”, “고등학교 다시가도 되겠어”, “이런 축복받은 유전자”, “토니랑 결혼하는 여자는 얼마나 동안이어야 하는걸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토니안은 각종 예능프로그램 MC 뿐 아니라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스토어’ 창업 등 사업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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