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이, 김영호와 파격 베드신서 실신투혼 "의식까지 잃다니"

배우 윤채이가 김영호와 파격 정사씬에서 노출 연기를 선보이며 촬영 당시 실신 투혼까지 펼쳐 화제다.

영화 ‘완벽한 파트너’에서 윤채이는 섹시하지만 털털한 성격을 지닌 ‘연희’ 역으로 김영호와 대담한 베드신 등 파격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

촬영 당시 강행군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실신 투혼까지 불사하며 연희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윤채이는 ‘완벽한 파트너’에서 주연으로 화려하게 영화 데뷔 신고식을 치르며 포스터와 섹시 스틸, 예고편, 뮤직비디오 속에서 보여진 완벽한 황금비율의 몸매와 신인답지 않은 당찬 연기 등으로 2011년 최고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윤채이는 오디션을 통해 김영호의 ‘완벽한 파트너’인 연희 역으로 캐스팅, 검증된 대형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데뷔 전부터 4년간 연기 아카데미를 다니며 실력을 다져왔으며 본격적인 한국 활동 전에 약 1년 반 정도 중국 국영 TV 방송국인 CCTV에서 방영됐던 시청률 최고의 버라이어티 쇼 등에 출연했던 이색 경력도 가지고 있다.

‘완벽한 파트너’는 새로운 영감이 절실한 시나리오 작가 준석(김영호 분)과 충만한 열정에 못 미치는 창의력으로 허덕이는 작가 지망생 연희(윤채이 분), 그리고 새로운 요리 개발이 시급한 요리 연구가 희숙(김혜선 분)과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자 민수(김산호 분), 이 두 커플이 사제지간을 넘어 상상초월 아슬아슬한 관계를 이어가는 도발적 연애를 코믹하고 아찔하게 그려냈다.

한편, 김영호의 몸짱 스틸과 김혜선의 파격연기 변신 및 섹시 2차 스틸과 ‘19금’ 무삭제 특별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더욱 폭발시키고 있다. 개봉은 오는 17일.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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