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백진희, 박하선-김지원 싸움에 뷔페대신 라면

파이낸셜뉴스       2011.11.18 20:19   수정 : 2011.11.18 20:19기사원문



백진희의 뷔페에 대한 꿈이 날아갔다.

18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아침에 뷔페 30%할인 문자를 받게 된 박하선이 식구들에게 뷔페에 함께 가자고 제안했다.

이 말을 들은 백진희는 너무 좋아 알 수 없는 괴음을 내질렀고 김지원은 그런 백진희를 흉내내며 화기애애한 아침 분위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박하선은 김지원의 전화로 스쿠터 견적비에 대한 내용을 들었고 김지원과 스쿠터와 관련해 싸움을 벌이게 됐다.


김지원은 살짝 다친 것이라며 아무 문제 없다고 했지만 박하선은 큰일이 날지 누가 아냐며 김지원의 스쿠터키를 빼앗았고 둘의 싸움은 점점 더 커져갔다.

뷔페를 못먹게 될까봐 두려워한 백진희는 빨리 이 싸움을 수습하고 뷔페를 먹으러 가자고 했지만 김지원은 "알지도 못하면서 좀 빠져달라"는 말에 무안해하며 부엌으로 가 쓸쓸히 라면을 끓여먹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안내상의 "확~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윤유선이 밝혀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babysunny77@starnnews.com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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