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망토패션, 가디건 이용한 독특한 센스발휘 '시선집중'
파이낸셜뉴스
2011.11.22 14:39
수정 : 2011.11.22 14:39기사원문
배우 손예진이 가디건을 '망토'처럼 착용한 독특한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에서 영화 ‘오싹한 연애’ 언론시사회가 배우 이민기, 손예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손예진은 꽃 자수가 장식된 검정 가디건을 넥 라인에만 단추를 채워 마치 '망토'를 연상케하는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로운 망토 패션인가?", "독특한 센스", "은근히 괜찮은 거 같은데?", "신선하다", "나도 한 번 해볼까나", "얼굴이 예쁘니까 소화할 수 있는 거 아닌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오싹한 연애'는 귀신보는 아가씨 여리(손예진 분)와 호러 마술사 조구(이민기 분)의 결코 쉽지 않은 연애담을 그린 독특한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2월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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