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해명 “성형수술 아닌 치아 두 개 라미네이트 시술”
파이낸셜뉴스
2011.11.25 16:40
수정 : 2014.11.20 12:15기사원문
수지가 성형수술이 아닌 치아 시술을 받았다고 해명하고 나섰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에서 미쓰에이의 수지가 자신의 치아 두 개를 라미네이트했다고 깜짝 발언했다.
이날 수지는 "잔머리가 많고, 안 예쁜 이마가 고민"이라며 고민을 공개하자 레인보우의 고우리는 "내 이마에는 잔머리가 좀 있었으면 좋겠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쥬얼리 예원이 “동료 연예인의 추천으로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았다. 근데 붐 오빠가 자꾸 치아가 크다고 놀려서 고민이다”고 솔직하게 고민을 밝혔다.
이에 수지는 “나도 치아 두 개를 라미네이트 했다. 이미 한 거니 만족하며 살아라”고 말해 막내답지 않게 쿨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수지의 깜짝 고백은 26일 밤 11시5분 방송되는 KBS 2TV '청춘불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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