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로머, 로버트 패틴슨과 스캔들? 동승 순간 포착돼

파이낸셜뉴스       2011.12.07 10:06   수정 : 2014.11.04 15:02기사원문



배우 사라 로머가 ‘트와일라잇’의 로버트 패틴슨과 스캔들에 휘말렸다.

지난 5일 영국의 데일리 메일 등 외신들은 영화 ‘디스터비아’에서 매혹적인 연기로 사랑받았던 사라 로머가 로버트 패틴슨과 함께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매체들은 “지난 4일 사라 로머와 패틴슨이 차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며 “다른 친구들과 술집에서 시간을 보내던 이들은 단 둘이 빠져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패틴슨이 모자를 뒤집어 쓴 채 수염이 덥수룩한 상태로 사라 로머의 차에 탑승하는 장면이 목격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로버트 패틴슨은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호흡을 맞춘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연인 사이로 알려졌으며 지난달에는 이들의 동거설이 돌기도 했다.

한편 사라 로머는 지난 2006년 영화 ‘그루지 2’를 통해 영화계에 입문했으며 2010년 미국 TV드라마 ‘더 이벤트’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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