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파이낸셜뉴스       2011.12.09 13:35   수정 : 2011.12.09 13:35기사원문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호텔 리베라 서울에서 ‘2011 CJ 마구마구 일구상 시상식’이 권성욱 아나운서와 배우 홍수아의 진행으로 열렸다.

이날 마구마구 심판상에는 나광남 한국야구위원회 심판위원이 선정되었고, 공로상에는 김정택 전 상무감독, 아마 지도자상에는 이정훈 천안북일고 감독, 프런트상은 삼성라이온즈, 특별상 이용훈(롯데), 지도자상으로는 김광수 고양원더스 수석코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신인상에는 임찬규(LG), 의지노력상에는 이대수(한화), 최고투수상에는 윤석민(KIA), 최고타자상으로는 최형우(삼성)가 선정되었다.

또한 마구마구 일구대상은 故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2군감독과 故 최동원 한화 이글스 2군감독이 수상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KBS N채널에서 방영되며, 비오엠, 씨리얼, 소프라노 채미영 교수, 김현철의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wel@starnnews.com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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