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 곰인형 업고 귀요미 인증샷 ‘마성의 본부장’ 등극
파이낸셜뉴스
2011.12.26 13:35
수정 : 2011.12.26 13:35기사원문
재희가 곰인형을 등에 업고 ‘마성의 본부장’으로 등극했다.
26일 방송되는 채널A 새 월화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 7회 분에서 윤준수(재희 분)는 10년 앓이를 해온 첫사랑 변소라(윤소이 분)와 처음으로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담아낸다.
특히 윤준수는 변소라와 사격 게임을 즐기던 중 ‘특등 사수’에게만 주어진다는 경품 거대 곰인형을 획득하게 된 가운데 사람들의 시선도 아랑곳 하지 않고 거대 곰인형 등에 업은 채 놀이공원을 활보하는 위풍당당 ‘귀요미’ 면모를 펼쳐낸다.
또한 변소라와 놀이기구를 타고 사격 게임을 즐기면서 보여주는 본부장 윤준수의 또 다른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윤준수는 앞으로 사랑에 푹 빠져버린 남자의 로맨틱한 모습을 그려낼 전망으로 회사 내 라이벌 성애심(전수경 분) 상무와의 미묘한 신경전이 깊어지는 가운데 시청자들은 ‘마성의 본부장’ 윤준수가 일과 사랑 모두를 성공적으로 완성시킬 수 있을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컬러 오브 우먼’은 월, 화 밤 8시 50분으로 방송 시간대를 이동하면서 정우성, 한지민, 김범이 출연하는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과 시청률 맞대결 예고 나섰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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